[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담당자 전국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경남도를 대표해 출전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합천군은 무허가 축사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사진=합천군청]2018.12.15 |
워크숍에서 합천군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무허가축사 T/F팀을 구성,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월등한 추진율 등을 보여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어 축산 웅군으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군은 적법화 완료 시한인 2019년 9월 24 일까지 100% 적법화 추진을 목표로 더욱 행정력을 강화하여 축산농가에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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