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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소프트뱅크, 인트로메딕 팜그리드에 50억 출자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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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팜그리드(Farmgrid) 사업 연내 첫 삽... 경북 영덕에 6000평 규모
日소프트뱅크, 韓신재생에너지 플랫폼에 높은 관심... "사업 논의 이어갈 것"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4일 오전 07시3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일본 소프트뱅크에너지가 코스닥 상장사 인트로메딕의 팜그리드 사업에 50억원을 출자한다. 인트로메딕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2만㎡(약 6000평) 규모의 사업부지를 지난 달 매입, 이달 준공에 들어간다.

팜그리드(Farmgrid)는 스마트팜(Smart Farm)과 스마트그리드(Smart Grid)를 합친 단어로 재생에너지와 농수산 융·복합 플랫폼을 가리킨다. 예컨대 축사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거나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이용해 전력비용을 절감하는 것 등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에너지는 금주 중 인트로메딕 영덕 팜그리드 사업비 5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SPC 등 출자법인을 통해 소프트뱅크가 투자하고 인트로메딕이 사업비를 집행하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 3월 인트로메딕은 대명GN, LS산전, 한국동서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영덕 태양광 발전 300MW, 에너지 저장장치(ESS) 300MW, 스마트팜 49.5ha 규모의 팜그리드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5월에는 일본 소프트뱅크에너지와 국내 전역에 태양광 30GW, 에너지 저장장치 30GW, 스마트팜 5000ha 규모 팜그리드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영덕 팜그리드는 이를 위한 실증모델 구축사업으로 일종의 시범 모형이다.

이번 영덕 팜그리드를 기반으로 인트로메딕은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인트로메딕은 그간 농지 팜그리드 사업을 위해 지난 10월 농업법인 '아우란'을 설립했으며, 현재 MOU 형태로 기술제휴하고 있는 오스템의 에너지사업부를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오스템은 팜그리드 설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속도를 낸다. 인트로메딕은 현재 필리핀 현지에 팜그리드를 적용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전략을 개발 중이며 연내 필리핀 현지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태양광 20MW 규모 팜그리드 시범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몽골 친환경 자원 재활용 사업, 파키스탄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등 정부와 협력한 관련 사업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해외 사업에서도 내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장경우 인트로메딕 부사장은 "영덕 플랫폼의 경우 규모는 작지만 사업 인허가와 타 기업과의 기술 제휴 등 그간 추진해온 팜그리드 사업의 첫 삽을 뜨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특히 소프트뱅크에너지와는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 앞으로도 구체적 사업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인트로메딕]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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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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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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