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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기사입력 : 2018년12월02일 15:22

최종수정 : 2018년12월02일 15:22

◇ 본사

▲인사지원실장 김현철 ▲미래혁신총괄 겸 해외총괄 김동원 ▲윤리경영실장 김중원 ▲고객지원실장 이경근 ▲투자사업본부장 노철규 ▲경영지원실장 박진국 ▲전략채널본부장 고병구 ▲해외투자네트워크본부장 이병서 ▲해외사업관리본부장 오지영 ▲보험코어S구축TF팀장 이준노 ▲경영관리팀장 남광현 ▲상품개발팀장 성윤호 ▲법인사업부장 김상길 ▲글로벌네트워크팀장 김종민 ▲감사실장 이관영 ▲신사업1팀장 박종춘 ▲해외신사업본부장 임동준 ▲고객유입CPC팀장 장덕보 ▲채널혁신단장 김종곤 ▲개인지원팀장 이진수 ▲신채널사업부장 여경구 ▲영업교육팀장 이명언 ▲GA사업부장 유용식 ▲방카슈랑스사업부장 김정우 ▲언더라이팅팀장 이원근 ▲보험심사팀장 최승영 ▲고객지원팀장 서용성 ▲연수팀장 변준균 ▲전략지원팀장 조현호 ▲IT운영팀장 손영목 ▲해외법인관리팀장 최현희 ▲신사업2팀장 박철진 ▲해외투자1팀장 문효일 ▲법무팀장 길준호 ▲고객관리CPC팀장 임병욱 ▲고객활성화CPC팀장 구창희 ▲디지털지원팀장 박준현 ▲온라인사업부장 이상원 ▲해외인재관리팀장 안현아 ▲해외투자2팀장 권남열

◇ 지역본부장

▲강북 문희수 ▲강남 소방섭 ▲충청 권봉섭 ▲호남 이창주

◇ 지역단장

▲일산 안상범 ▲서울 이은석 ▲의정부 서부원 ▲구리 이경섭 ▲종로 장세정 ▲서부 장우종 ▲명동 오계형 ▲강서 최종철 ▲강릉 이승열 ▲TRI서울 정준호 ▲GFP수도 김남수 ▲용인 고광조 ▲평택 박효순 ▲남수원 김태완 ▲남인천 양해선 ▲안양 이미숙 ▲부평 김병곤 ▲부천 조용석 ▲청주 이석범 ▲충북 함흥식 ▲둔산 이영권 ▲전북 권칠병 ▲전남 정두석 ▲광주 윤상돈 ▲포항 권병철 ▲수성 강경호 ▲경남 이승제 ▲강남 박신 ▲GFP중부 이준우 ▲TRI영남 김남선 ▲남울산 김영일

◇ GA사업단장

▲강북 이종인 ▲서울 김진관 ▲경인 홍재욱

◇ 방카사업단장

▲영남 강종수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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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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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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