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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13조 가치 줄기세포 바이오시밀러 항암신약 제약株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19:10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19:10

▶▶[단독]“85조원 규모” 항암 혁신 면역항암제 확보 제약株


연간 매출이 7억 달러를 넘나드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들의 미국·유럽 특허가 올 하반기부터 속속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쟁’의 2라운드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주도했던 과거와는 달리 암젠·화이자·베링거잉겔하임 등 다국적 기업들도 대거 참전하며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글로벌 제약산업 지형도를 뒤바꿔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업계는 점차 치열해지는 바이오시밀러 선점 경쟁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산업 전반이 성장하기 위한 좋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보] “新 530조 바이오의약품 시장” CDMO 사업 제약株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유럽과 달리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인식이나 인지도 모두가 낮은 편이라 시장 확대가 더딘 상황”이라며 “다국적 제약사들이 미국 내에서 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판매 경쟁에 뛰어들면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한국 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임상 3상 임박” 치매치료 세포개선 수출 제약株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3개월동안 저평가된 바이오제약주를 추천해 개인회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다준 알파투자클럽은 선착순 100명에게 특허관련 수혜株와 함께 급등유망 제약주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개인투자자들은 성장성 높은 종목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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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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