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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파도 프로젝트' 등 전시회로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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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현대카드스토리지에서 제주도 가파도를
제주도에서 한라산부터 백두산까지
디뮤지엄에서 다채로운 날씨 감상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완연한 가을, 도심을 떠나지 못했다면 전시장으로 여행으로 대신하면 어떨까. 갤러리와 미술관은 가을에 관람하기 좋은 전시를 꾸려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카드스토리지에서는 11월1일부터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지난 6년간 현대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 원오원 아키텍츠가 제주도 가파도의 문화 자원을 보존하고 자생적 경제 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전시다.

가파도에 마련한 예술가 레지던스에서 머물렀던 작가 양아치와 정소영, 페루 출신 작가 엘리아나 오따빌도소가 작업한 작품을 볼 수 있다. 가파도의 청정 자연과 가파도 아이들과 함께 '가파도의 보물'을 찾아 만든 지도 등 흥미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가파도 프로젝트가 꾸려지게 된 섬의 모습을 재현한 설치물과 예술가 레지던스의 모형도 전시관으로 들어왔다.

이 전시에서는 가파도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부터 10월 초까지 가파도의 청명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 영상은 원오원 아키텍츠가 작업했다. 시원한 파도 소리부터 눈이 시원해지는 바다 풍경, 그리고 가파도 사람들의 일상 등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1년 중 가장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가파도를 서울 도심에서 즐길 기회다.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에 소개된 영상 [사진=현대카드 스토리지]

'가파도 프로젝트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복잡한 대도시인 서울 한복판에서 제주 남쪽 바다에 있는 가파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고, 이 섬이 간직하고 있는 생태와 문화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도심에서 제주도 가파도를 만나봤다면, 제주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북한의 명산인 백두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남·북 평양정상회담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사진전 '한라산과 백두산 사진전'을 기획했다.

김만길의 '여명의 한라산' [사진=세계문화유산본부]

전시장에는 한라산과 백두산의 사계절 절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두 명산의 절경이 담긴 사진 40점이 전시되고 있다. 백두산의 동해 일출과 한라산 천지의 별,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백두산과 한라산의 절경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잘 보지 못한 백두산과 한라산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을 느끼는 전시도 좋지만, 일상에서 찾은 소소한 행복을 알아가는 여행도 추천한다. 매일 마주해 더 이상의 특별함은 없을 거란 편견을 깨주는 전시다.  2030세대에게 열렬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뮤지엄은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로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채로운 세계관이 담긴 170여 점이 준비됐다.

베른나우트 스밀데, Nimbus Roebourne, Pilbara, WA, 2017 ©Berndnaut Smilde Courtesy of the Artist and Ronchini Gallery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날씨에 대한 새로운 감각과 시각을 작가들의 시선으로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햇살, 눈, 비, 안개, 뇌우 등 다양한 날씨 요소를 사진과 영상 그리고 설치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10월28일 폐막 예정이었던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날씨)는 지난 10일 관람객 3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11월25일까지 연장 개최한다. '날씨'전의 인기는 온라인에서도 이미 확인됐다. SNS에서는 '날씨'전을 관람한 관객들의 인증샷이 화제가 됐고,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관람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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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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