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어묵은 국대 대표 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이사(오른쪽)가 세스코 터치센터 컴퍼런스룸에서 세스코 황용택 영업마케팅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삼진어묵]2018.10.23. |
이로써 삼진어묵은 세스코의 해충방제 솔루션인 ‘블루세스코’와 식품안전 솔루션인 ‘화이트세스코’를 모든 매장에 적용하고 위생 관리부터 품질관리, 직원 서비스까지 세스코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턴트가 매월 삼진어묵 매장을 방문해 첨단 모니터링 장비와 진단 도구로 원재료부터 설비, 조리도구, 종업원의 개인위생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고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이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목표로 세스코와 협업해 어묵 관련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