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2일 '아이 엠 유'로 컴백…21일 컴백 쇼케이스

기사입력 : 2018년10월04일 09:29

최종수정 : 2018년10월04일 09:30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트레이 키즈가 이달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어 “컴백에 앞서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 ‘UNVEIL-Op.03 : I am YOU’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 속 멤버들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옥상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순미를 풍기고 있다.

새 앨범 ‘아이 엠 유’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컴백 쇼케이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일반은 15일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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