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국제적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S&P는 21일(현지시간) 중국의 장기국가신용등급을 ‘A+'로, 단기 신용등급은 ’A-1'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S&P는 정부의 개혁 의지, 경제성장 전망, 강력한 대외건전성 등을 이번 등급 결정의 이유로 설명했다.
또한 중국이 향후 3~4년 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재정 여건을 개선할 것이란 전망에 ‘안정적’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