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18일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의 따뜻한 영접과 평양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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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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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17:14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20:03
[서울=뉴스핌]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18일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의 따뜻한 영접과 평양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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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마중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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