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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8개월만에 컴백…타이틀 포스터 'WARNING' 공개

기사입력 : 2018년08월20일 09:30

최종수정 : 2018년08월20일 09:30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신보 발매를 알리는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수 선미가 내달 4일 컴백한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검붉은 장미 2송이와 붉은 초 4개, 불이 꺼져버린 초 하나의 이미지가 초점을 잃고 흔들리듯 표현된 이미지 위로 ‘워닝(WARNING워닝) 2018. 09. 04’라는 컴백일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선미의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슨 앨범이다.

선미의 새 앨범 ‘워닝’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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