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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이 탐낸 종목] "3분기 드라이빙 시즌" 정유株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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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PICK 'SK텔레콤' vs 기관PICK '현대로템' 순매수
정유업종 나란히 주목... S-Oil·SK이노베이션 상승세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지난주(8월13~17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상반기 정제마진 저점을 기록한 정유업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주(8월13~17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 <자료=대신증권 HTS>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종목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S-Oil, 신라젠, 휠라코리아, GS건설,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헬스케어, 금호석유, 대림산업이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은 568억300만원(21만6300주)이 거래되며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담은 종목으로 선정됐다.

지난주(8월13~17일) 기관 순매수 상위 10종목 <자료=대신증권 HTS>

반면 기관 순매수에는 현대로템, 카카오, S-Oil, SK이노베이션, 삼성에스디에스, LG디스플레이, 에스엠, KODEX인버스, POSCO, 스튜디오드래곤이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로템은623억4500만원(211만4400주)이 거래돼 지난 주 국내 상장사 중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S-Oil과 SK이노베이션은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수 순위 10종목에 올리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상반기 유가가 상승하면서 정제마진이 저점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점진적인 반등이 기대되며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는 분석에서다. 실제로 지난달 4일 장 중 한때 10만원으로 연저점을 찍은 S-Oil은 지난 17일 12만5500원의 종가를 기록하며 6주 만에 25.5%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지난달 3일 18만2500원에서 지난달 17일 20만1000원으로 10% 올랐다.

양형모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상반기는 공급 차질에 의한 유가 상승이었기 때문에 판가 인상이 어려웠으나 하반기에는 휘발유, 등유, 경유 등에 대한 수요 호조와 중국 티팟업체 생산비용 증가로 인한 가동률 하향으로 수급 타이트가 예상된다"며 "3분기 드라이빙 시즌에 진입하면서 마진 상승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외국인 순매도 상위 10종목에는 SK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자, POSCO, 현대로템, CJ CGV, 넷마블, 롯데쇼핑, KODEX200, 신한지주가 포함됐다. 기관 순매도 상위 10종목은 SK하이닉스, KODEX 레버리지, LG유플러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삼성전자, 롯데쇼핑, LG이노텍, SK텔레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으로 집계됐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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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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