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 비타민 가득한 ‘키위’ 제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기력감, 만성피로, 우울증 회복에 비타민 효과적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끝나면서 더위도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는 요즘,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휴가 후유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무기력감,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부터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는 무더위 속 야외 활동으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패턴이 무너져 면역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시차가 많이 나는 곳이나 장기간으로 휴가를 다녀오면 휴가 후유증은 더욱 길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휴가 후 이른 기상시간과 업무에 재적응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체력고갈로 인해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 여름철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쉽게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병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 환자 발생은 여름철에 가장 많은데, 2015년에서 2017년까지 3년간을 살펴보면 대상포진 진료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달은 8월이었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역력부터 신경 써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때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채소나 과일에 비타민C가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C 하면 빠트릴 수 없는 과일이 키위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신맛이 강한 오렌지나 레몬에 가장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키위에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 그린키위는 물론이고, 썬골드 키위에도 오렌지나 레몬보다 비타민 C가 훨씬 많다. 그린 키위는 100g당 85mg, 썬골드 키위는 161.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성인 기준 1일 비타민C 권장량(100mg)을 충족할 수 있다. 오렌지와 비교해보면, 썬골드키위에 3배 이상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 셈이다.

키위는 비타민C 외에도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영양소 밀도’란 100㎉의 음식 섭취 기준 영양학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인데, 키위는 영양소 밀도가 가장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 기준 영양소 밀도가 29.8점인 반면 오렌지는 17.2점, 수박 7.1점, 바나나 5.6점, 포도 3.6점, 사과 3.5점에 불과하다. 작은 크기의 키위 한 알 섭취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을 먹는 것과 다름 없는 것이다.

또한, 키위는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도 많아 면역력 저하로 발병할 수 있는 여러 질병 예방에 적합한 식품이다. 항산화 영양소는 우리 몸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것을 돕는다.

 

ysj@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