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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롯데마트·아이즈버전·대상과 70억 중소기업 투자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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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31억 ·중기부 39억 매칭..기술제고 등 지원
5년간 기술개발 성공과제 상용화율 87.5%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과 민간이 협력해 총 70억원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을 신규 조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와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9일 롯데마트, ㈜아이즈비전, 대상㈜,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민·관공동기술개발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통대기업인 롯데마트는 15억원, 중견기업인 ㈜아이즈비전과 대상㈜은 각각 12억원, 4억원을 출연하고, 중기부는 3개사에 39억원을 매칭해 총 7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기술개발투자협약기금'을 조성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성 대상 상무,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통형 아이즈비젼 대표이사,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우선 롯데마트는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상품 공모제'를 개최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해당기금을 투자한다.

또한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기술개발 성공제품의 판로를 제공하며, 나아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알뜰폰 중견기업인 ㈜아이즈비전은 암호화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함께 도청과 해킹공격을 방어하고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보안 전문폰을 개발할 계획이다.

식품제조업체로서는 기금 조성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대상㈜는 식품·조미료 제조업계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종합조미료, 전분당 제조식품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민·관공동기술개발투자협약기금은 중소기업이 투자기업과 공동으로 신제품·국산화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하면 중기부가 적합한 과제를 선정, 최대 10억원까지 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지난 2012년도 기술개발 성공과제의 5년간 성과를 지난해 조사한 결과, 상용화율은 87.5%, 정부지원금 1억원 당 매출성과는 91.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사례로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우,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액화석유가스(LPG) 택시의 트렁크 공간이 넓어지는 도넛 형태의 연료탱크를 개발하고, 택시요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룸미러 미터기를 개발해 올해 봄에 출시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최근 대기업의 자본력과 마케팅 능력이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한 개방형 혁신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과 협력해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대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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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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