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김경수 경남지사 "특검보다 경남이 중요…진실 밝히는 특검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드루킹 특검팀', 6일 오전 김경수 지사 소환조사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3일 '드루킹 특검팀'의 경남지사 집무실·관사 압수수색 전후 쏟아지고 있는 '김경수-드루킹 공모설'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정치적 공방과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적 특검이 아니라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특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폭염 취약지역을 점검하기 위해 김해시 주촌면 무더위쉼터인 내삼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3일 오후 2시40분 김해시 주촌면 무더우쉼터인 내삼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2018.8.3[남경문 기자]

그는 "경남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폭염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경남도민들을 위해 민생을 살피는 일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다시 경남도민들께 도정의 한 치 흐트러짐 없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특검과 관련해서는 어제 압수수색 문제는 충분히 입장을 밝혔다"면서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우려할 만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저는 누구보다도 먼저 특검 도입을 주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경찰 조사를 통해, 특검도입 이후에도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조사가 필요하면 조사에, 협조가 필요하며 협조를 통해 충분히 협조하고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는 조사에 당당히 응해왔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검은 조사로 이야기해주시기를 바란다. 언론을 통해 조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명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특검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또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이 이미 확정될 사실인 것처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유감을 표시한다"고 불만도 드러냈다.

이어 "이런 빗나간 잘못된 추측 보도가 난무하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특검은 조속히 저를 소환해 조사해주시기를 바란다. 특검 소환에 대해서는 당당히 응할 것"이라며 "필요한 내용은 어떤 내용이든지 충분히 소명하고 해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익범 특별검사팀 박상융 특검보는 이날 관련브리핑에서 "오늘 김 지사 측 김경수 변호사(58·사법연수원 17기)가 특검을 방문해 시간과 일정을 조율했다"며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