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종합] BMW “운전 중 화재 520d‧320d 등 10.6만대 리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20일부터 부품 교체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BMW코리아가 운전 중 화재가 발생한 차량 10만6000여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자발적 리콜은 소비자 생명, 신체 및 재산상에 위해를 끼치거나 우려가 있는 결함이 발견된 제품을 사업자 스스로 수거, 수리, 교환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이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본격적인 리콜에 앞서 오는 27일부터 엔진에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을 장착한 모든 차종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벌일 예정이다. 예방적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는 서비스센터로의 직접 내방 및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진단 서비스로 주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는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BMW 전문 테크니션이 EGR 부품 내부 상태를 내시경 장비로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는 7월 27일 우선 BMW 공식 서비스센터 4곳(코오롱 성산, 바바리안 송도, 도이치 성수, 동성 해운대)을 시작으로 시행되며 7월 31일부터는 방문 서비스를 포함 전국 61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후 BMW코리아는 오는 8월 20일부터 전국 BMW공식서비스센터에서 EGR 모듈을 개선품으로 교체하고 EGR 파이프에 쌓인 침전물에 대한 파이프 세척 작업을 하는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 차종은 520d 등 총 42개 차종 10만6317대로, 화재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모델은 520d 3만5115대, 320d 1만4108대, 520d x드라이브는 1만2377대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 한 모델뿐 아니라 리콜 대상 EGR 모듈이 장착된 연식의 차종으로 확대해 대대적으로 적극적인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 520d.[사진=국토교통부]

현재 국토교통부와 BMW코리아는 이번 사고가 EGR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돼 구멍을 발생시키고 위에 장착된 엔진커버 등에 발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BMW 520d 등 차량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지난 16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 조사를 지시했고, 지금도 화재원인 등에 대한 결함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BMW 해당 차량의 제작결함 조사와 함께 리콜방법 및 대상 차량의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리콜계획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해 보완을 명령하는 한편, BMW 리콜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불시 현장점검도 할 예정이다.

향후 리콜과 관련해 BMW코리아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차량에 화재가 난 경우, BMW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차량을 관리 받은 고객에 한해 시장가치 100%의 현금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EGR 모듈 이상으로 인한 화재가 확인된 고객은 보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MW(☎ 080-269-5181)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리콜불만신고센터(www.car.go.kr, ☎ 080-357-2500)에서도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