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월드컵] 프랑스 음바페 활약에 울고 웃는 EPL팀과 레알 마드리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세 신예... 러시아 월드컵 후 역대 최고 금액으로 이적할 듯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9세 킬리안 음바페의 러시아 월드컵 활약에 세계 축구계가 울고 웃고 있다.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맨유와 맨시티다. ‘축구 종가’를 자처, 세계 최고의 유소년 축구 선수를 영입, 최고의 스타로 키워 온 그들이다. 물론 레이다에 음바페도 일찌감치 걸렸다. 그러나 그물을 던지기는 했지만 낚지 못했다. 대어를 알아보지 못한 탓이다.

세계 축구계가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를 주목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음바페의 골 세리머니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음바페는 불과 11세때 첼시 팀에서 입단 테스트 겸 합숙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도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말은 “맨체스터에는 가지 않겠다”였다. 맨유와 맨시티는 맨체스터를 연고로 둔 구단이다.

맨유에게는 아픔이 더 컸다. 당시 코치였던 ‘맨유 전설’ 라이언 긱스가 페수스와 함께 음바페를 콕 찍었다. 하지만 그때 맨유를 맡은 판할 감독은 음바페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라이언 긱스가 수소문한 음바페의 몸값은 EPL 구단에게는 500만파운드라는 ‘푼돈’이었다.

음바페는 프랑스 빈민가 출신 마레즈와 비슷한 성장 과정을 거쳤다. 어려움 속에서 천부적인 재능과 연습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 그가 태어난 ‘봉디’는 인구 5만의 소도시다. 봉디는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그의 아버지는 봉디에서 20년간 축구 감독을 맡았다. 우리나라의 동네 축구격인 10부리그 ‘AS 봉디’다.

음바페도 이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나이 5살이었다. 6살 때 음바페는 “월드컵에 나가 우승할거야”라고 다짐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19세의 나이가 된 음바페는 그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민자가 많은 동네서 음바페의 아버지는 음바페 얼굴을 크게 거리에 붙여 넣고 “봉디,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마이클 오웬 전성기때의 속도와 10대 호날두의 발재간과 메시의 침착함을 다 갖춘 음바페는 세계 축구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음바페가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넣으면 1958년 브라질 펠레 이후 결승에서 골을 넣은 2번째 10대 선수가 된다. 프랑스 그리즈만도 음바페와 함께 3골을 넣었다.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은 6골로 득점왕을 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벵거는 벌써부터 그를 ‘새로운 펠레’라고 지칭하고 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우승 여부에 관계없이 엘리제궁에 저녁 초대 했다.

골든볼을 누가 탈지도 큰 관심사다. 크로아티아가 우승땐 ‘100% 모드리치가 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미 모드리치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된 바 있다. 프랑스에서는 그리즈만과 음바페 등이 골든볼 수상자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찌됐든 월드컵후 현재 파리생제르망(PSG)에 적을 두고 있는 음바페의 몸값은 천정 부지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그가 지금 받는 연봉은 1650만파운드(약 246억원)다. EPL 구단에게는 500만파운드(약 75억)에 데려 올수 있던 그가 말이다.

음바페는 지난해 모나코(프랑스)에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 세계축구 역대 2위 이적료 1억6570만 유로(2390억원)를 기록한 선수다.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유벤투스에 판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네이마르의 이적은 계획에 없다고 공표했다. 그동안 현지 매체들은 파리생제르망(PSG) 소속의 네이마르 이적을 계속 흘려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례적 부인 발표에는 음바페가 있다. 이미 호날두를 판 돈을 비축해 놓은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생제르망(PSG)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발표한 것이기 때문이다. 원할한 음바페 영입 작업을 위해 ‘네이마르는 필요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젊은 나이와 제2의 펠레라는 평가를 받는 음바페는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로 조만간 레알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