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미·중 갈등에 눈물짓는 아시아…닛케이 3개월래 최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中, 마이크론 D램 생산·판매 금지…닛케이 반도체株 일제히 하락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날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만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가 큰 영향을 미쳤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31% 하락한 2만1717.04엔으로 마감했다. 이는 4월 12일 이래 3개월만의 최저가였다. 토픽스(TOPIX)는 0.03% 내린 1693.25엔으로 장을 마쳤다.

3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하이테크주가 하락하면서 일본 증시에도 영향이 미쳤다. 중국 당국이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회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중국 내 D램 생산·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해당 회사의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관련 일본 기업들의 주가도 하락곡선을 그렸다. 

다만 닛케이지수는 오후 들어서는 하락세가 잦아들었다. 일본은행(BOJ)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과측이 부상하는 데다, 시세이도(資生堂)나 가오(花王) 등 경기방어주에 매수가 들어오면서 지수가 안정감을 찾았다. 

종목 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관련주인 도쿄일렉트론(東京エレクトロン)이 4.44% 하락, 아드반테스트(アドバンテスト)가 4.29% 하락했다. SUMCO도 4.74% 내려갔다. 

야스카와(安川)전기도 5.82%, 산업용 로봇제작 회사 파낙(FANUC)이 2.16% 내려가면서 중국 관련 종목들도 하락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의 주가도 2.15% 하락했다. 패스트리테일링 산하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6월 국내기존점 매출액이 전년동월 대비 내려간 영향이다. 

4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사진=블룸버그]

중국 증시도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이 500억달러 규모에 해당하는 상대국 수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6일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우려는 한층 짙어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0% 하락한 2759.1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02%내린 9035.49포인트, CSI300은 1.34% 하락한 3363.75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7% 하락한 2만8240.34포인트,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1.52% 내린 1만706.6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06% 오른 1만721.87포인트로 마감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