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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네이마르·피르미누 골로 8강행... 통산 228골로 최다득점

기사입력 : 2018년07월03일 05:51

최종수정 : 2018년07월03일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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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8강에 올랐다.

‘피파랭킹 2위’ 브라질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끝난 2018 월드컵 16강 ‘랭킹 15위’ 멕시코전에서 네이마르와 피르미누의 골로 멕시코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벨기에와 8강전을 치른다.

네이마르의 득점 순간. [사진= 로이터 뉴스핌]
환호하는 네이마르.[사진= 로이터 뉴스핌]
피리미누의 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기뻐하는 피르미누.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로써 브라질은 1994 미국 월드컵 이후 7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통산 228번째 득점에 성공, 독일을 제치고 역대 본선 최다 득점팀에 올랐다.

이날 브라질은 후반 6분 네이마르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43분 피르미누의 골로 승리했다. 이 골로 브라질은 역대 통산 최다 득점 팀 자리에 복귀했다. 네이마르의 이번 대회 2호골이자 월드컵 통산 6호 골을 작성했다. 피르미누는 쿠티뉴와 교체된 2분 만에 네이마르가 슈팅한 볼이 막히자 이를 재차 슈팅, 골을 성공시켰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피파 랭킹’ 1위 독일, ‘랭킹 4위’ 포르투갈(호날두), ‘랭킹 5위’ 아르헨티나(메시), ‘랭킹 8위’ 폴란드, ‘랭킹 10위’ 스페인 등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최다 우승국’ 브라질은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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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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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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