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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목표가 11%↓ 37만원 제시-DB금투

기사입력 : 2018년07월02일 07:51

최종수정 : 2018년07월02일 07:5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2일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42만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유명한 국내 1위 라면 생산 식품회사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라면 시장점유율 부진 지속, 경쟁 심화 지속되면 2Q18 실적 컨센서스 하회전망
▶ 중국, 미국 10%초반 성장하나 수익성 부진 지속 전망
▶ 18년, 19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42만원에서 37만원으로 12%하향. 투자의견 HOLD로 하향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630억6951만원으로 전년 동기 5553억7054만원 대비 1.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4억629만원으로 전년 동기 324억6271만원 대비 5.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20억6141만원으로 전년 동기 297억1229만원 대비 7.9% 늘었다.



지난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2.69% 하락한 32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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