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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사입력 : 2018년06월28일 09:54

최종수정 : 2018년06월28일 09:54

◇ 승진

▲ 재도약성장처 배동식 ▲ 국제협력처 천병우 ▲ 강원지역본부 김은광 ▲ 전북서부지부 신기철 ▲ 전남지역본부 채무석 ▲ 전남동부지부 김흥선 ▲ 경남서부지부 김정원(이상 1급) ▲ 감사실 이찬호 ▲ 기금관리실 황성익 ▲ 정보관리실 박태인 ▲ 진단성장처 김양호 ▲ 워싱턴수출인큐베이터 박창기 ▲ 기업인력지원처 김상구 ▲ 중소기업연수원 백종엽 ▲ 서울동남부지부 이미자 ▲ 인천지역본부 김영대 ▲ 경기지역본부 임동환 ▲ 서부권경영지원처 배상태 ▲ 충북북부지부 문용운 ▲ 광주지역본부 윤영회(이상 2급) ▲ 비서실 김영호 ▲ 혁신전략실 황호근 ▲ 성과관리실 이정훈 ▲ 정보관리실 이중석 ▲ 기업금융처 김중건 ▲ 기업금융처 최준영 ▲ 융합금융처 국도형 ▲ 수출마케팅사업처 김근호 ▲ 해외직판사업처 박성태 ▲ 국제협력처 조종범 ▲ 산티아고수출인큐베이터 이재경 ▲ 성과보상사업처 정윤섭 ▲ 호남연수원 위성우 ▲ 수도권경영지원처 김성재 ▲ 전북지역본부 정옥열 ▲ 전남동부지부 임진강 ▲ 제주지역본부 박철수

◇ 부서장 전보

▲ 기획조정실장 이종철 ▲ 인재경영실장 이성희 ▲ 기금관리실장 이승지 ▲ 성과관리실장 배경화 ▲ 고객행복실장 이미자 ▲ 정보관리실장 박태인 ▲ 기업금융처장 박홍주 ▲ 재도약성장처장 최학수 ▲ 수출마케팅사업처장 권오민 ▲ 해외직판사업처장 신기철 ▲ 창업기술처장 김성희 ▲ 성과보상사업처장 홍병진 ▲ 중소기업연수원장 김성환 ▲ 호남연수원장 최천세 ▲ 대구경북연수원장 김정원 ▲ 부산경남연수원장 김성규 ▲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이태연 ▲ 수도권경영지원처장 김창철 ▲ 서울동남부지부장 권오윤 ▲ 인천지역본부장 석동인 ▲ 인천서부지부장 윤인규 ▲ 경기동부지부장 최명선 ▲ 경기서부지부장 주상식 ▲ 경기북부지부장 채무석 ▲ 서부권경영지원처장 박윤식 ▲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유창욱 ▲ 충남지역본부장 배동식 ▲ 충북지역본부장 박충환 ▲ 전북지역본부장 조한교 ▲ 전북서부지부장 차동인 ▲ 광주지역본부장 윤용일 ▲ 전남지역본부장 김희수 ▲ 대구지역본부장 구재호 ▲ 경북지역본부장 송경준 ▲ 부산지역본부장 김병수 ▲ 부산동부지부장 김영대 ▲ 울산지역본부장 정태식 ▲ 경남지역본부장 위봉수 ▲ 경남서부지부장 이찬호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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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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