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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펜데일쇼'·'푸에르자 부르타'·'서커폴리스'…전세계 휩쓴 넌버벌 퍼포먼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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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성 전용 퍼포먼스 '치펜데일쇼', 내일 개막
스트레스 날려버릴 '푸에르자 부르타', 내달 12일 개막
아름다운 서커스의 반란 '서커폴리스', 내달 5일 개막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해외에서 극찬한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가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 세계인들이 왜 그토록 열광했는지 직접 공연에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성인 여성만 입장 가능 '치펜데일쇼(Chippendales)'

'치펜데일쇼' 포스터 [다온엔터]

지난 30여 년간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여성들이 꼽은 최고의 쇼인 '치펜데일쇼(Chippendales)'가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치펜데일쇼는 완벽한 몸매의 남성 퍼포머들만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 전용 퍼포먼스로, 음악과 춤, 그리고 쇼로 여성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유도하며 39년 동안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아시아 최초로 2016년 8월 한국에서 포문을 열었던 치펜데일쇼는 ‘보수적인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와 달리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른 어떤 공연보다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27일부터 30일까지 건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쇼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면과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피에르타 부르자' [사진=솔트이노베이션]

수많은 셀레브리티의 환호 속에서 뉴욕과 런던, 싱가포르, 그리고 일본까지 단단히 매료시킨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Fuerza Bruta)'가 6년 만에 내한한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델 라 구아다(De la Guarda)'를 만든 획기적 공연 문화를 창조한 연출자 디키 제임스(Diqui James)와 음악 감독 게비커펠(Gaby Kerpel)이 만든 문제작이자 화제작이다.

2013년 내한 당시 개막 한 달 만에 누적 관객 3만명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외국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8년 푸에르자 부르타에는 H.O.T의 장우혁과 배우 최여진이 참여해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12일부터 10월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린다.

◆ 마법 같은 서커스의 힘 '서크 엘루아즈- 서커폴리스'

'서커폴리스' 공연장면 [사진=LG아트센터]

태양의 서커스에 이어 캐나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서커스 단체 ‘서크 엘루아즈’의 열정과 집념의 집합체인 '서커폴리스(Cirkopolis)'가 7년 만에 한국에 온다. '서크엘루아즈'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인 제노 팽쇼와 '태양의 서커스'에서 '주매너티(Zumanity)'와 '러브(LOVE)'를 안무한 데이브 생 피에르가 공동으로 연출했다.

'서커폴리스'는 SF 영화의 고전인 독일의 프리츠 랑 감독의 '메트로폴리스'(1927년 작)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차갑고 삭막한 회색 도시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서커스의 반란을 그렸다. 전 세계 100여개 도시를 투어하며 35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서커스의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2014년에는 뉴욕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퍼포먼스로 발돋움 하였다. 서커폴리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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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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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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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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