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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여중생A' 김환희 "'뭣이 중헌디',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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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작에서 미래役 맡아…20일 개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만 열여섯. 그의 이름 앞에는 아직 아역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온다. 하지만 하루하루 쌓여가는 필모그래피를 보고 있자면 ‘아역’이란 글자를 지워줘야 할 듯하다. 여리여리한 이 소녀는 어느새 누군가의 어린 시절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제 얼굴을 수없이 바꿔가며. 그중에는 성인 배우도 하기 힘든 하드코어 작품도 꽤 많다.

배우 김환희가 이번에는 자존감 0% 여중생으로 돌아왔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여중생A’는 게임에 빠져 사는 평범한 중학생 미래(김환희)를 중심으로 현실 속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세상을 배워가는 성장스토리를 담았다. 허5파6 작가의 동명 웹툰을 재구성한 영화로 김환희의 첫 주연작이다.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김환희는 “시험도 2주밖에 안남았는데 개봉은 이틀밖에 안남았다. 요즘 나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며 싱긋 웃었다.

영화 '여중생A'에서 미래를 열연한 배우 김환희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첫 주연 영화라 굉장히 많이 긴장되고 설레요. 촬영할 때도 부담감이 컸죠. 모든 신에 제가 나오고 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영화라 긴장을 많이 했어요. 다행히 감독님이 디렉팅을 잘해주시고 상대 배우들이 잘 맞춰져서 그 부담감을 극복하고 연기할 수 있었죠. 물론 그래도 막상 영화를 보니 제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요. 아무래도 말보다는 표정이나 눈빛으로 연기하는 캐릭터라 단점이 더 많이 보인 듯해요.”

실제 김환희가 이번 영화에서 가장 공을 들인 건 감정 절제였다. 자신의 슬픔을 삼키는 미래. 지난 10년간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쳐왔던 김환희에게도 어려운 캐릭터였다.

“감독님께서 처음부터 감정을 많이 안드러냈으면, 절제됐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에도 눈물 대신 다른 거로 감정을 드러내고 싶어 하셨죠. 어렵더라고요. 감정을 폭발시키는 건 내 안에 울음이라는 폭탄을 만들어서 배출시키면 되는데 이건 그 폭탄을 꺼내놓으면 안되니까요. 그나마 많이 생각하고 연구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죠. 원작을 배제하면 안돼서 웹툰도 세 번 정주행했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도 많이 들었거든요(웃음).”

영화 '여중생A'에서 미래를 열연한 배우 김환희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연기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를 하나 더 꼽자면 공감이었다. 비슷한 나이대인 만큼 정서적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초반에 친구들에게 다가가려다가 실패하는 모습이 공감됐어요. 다들 학기 초 친해지려고 애쓰는 그런 현실 분위기가 반영된 듯했죠. 저요? 전 친구들이 못다가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배우라서 그런지 공감도 잘하고 친구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라 쉽게 친해지죠. 고등학교 들어와서 제일 많이 들은 말도 ‘너 연예인 안같아’ ‘VIP 시사회 때 걔 맞아?’라고 해요(웃음). 실제로는 수다도 많이 떨고 ‘꺄~’ 이러는 스타일이에요.”

학교생활을 이야기하는 김환희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연기 이야기를 할 때와는 또 다른 행복이 그의 표정과 말투에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렇게 즐거운 학창시절을 친구들만큼 보내지 못해 아쉽지 않으냐고 하자 “그래도 후회는 없다”는 야무진 답이 돌아왔다.

“또래보다 친구들과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게 사실이긴 해요. 눈썰매장도 6년 동안 한 번 갔고 중3 졸업 전에 롯데월드 가는데 전 영상 통화만 했죠. 근데 그게 부럽지는 않아요. 연기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잖아요. 어쩔 수 없는 거죠(웃음). 연기가 좋은 이유요? 제가 봐도 어려운데 괜찮게 해냈을 때, 그렇게 해서 칭찬을 얻었을 때 그 성취감이 너무 좋아요.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는 것도 흥미롭고요. 그 기분 때문에 계속하나 봐요(웃음).”

영화 '여중생A'에서 미래를 열연한 배우 김환희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환희를 떠오르면 반드시 생각나는 작품, ‘곡성’(2016)에 관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꺼냈다. 김환희는 ‘곡성’에서 중구(곽도원)의 딸 효진을 연기, 쟁쟁한 선배들을 뛰어넘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대사인 “뭣이 중헌디”는 아직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혹여 이 영광이 꼬리표로 느껴지지는 않을까.

“아니요. 감사하죠. 다만 다른 작품 할 때도 그게 생각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미래를 보는데 ‘뭣이 중한디’가 생각나면 안되잖아요(웃음). 그래서 ‘곡성’ 찍고 바로 코믹한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출연하기도 했죠. 반대되는 성향을 보여줌으로써 많이 분에게 박힌 강렬한 이미지를 살짝 지우려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바뀌면 좋을 듯해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죠. 성인이 되면 더 다양한 연기를 하게 될 텐데 그때마다 ‘김환희 이런 면도 있네?’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어요. 배우로서 또 다른 목표가 있다면 연기로 외국도 꼭 한번 나가보고 싶고 다양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서보고 싶죠. 꿈이 좀 많죠?(웃음)”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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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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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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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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