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한경연 "제도가 기업 혁신 역량 발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韓 세계혁신지수 127국 中 35위
인적자본, 연구는 세계 2위...제도적 환경 35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 및 ICT 관련 혁신 역량은 뛰어나지만 규제환경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혁신역량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10일 '세계 혁신지수 추이와 정책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코넬(Cornell)대학과 유럽 경영원 및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혁신지수를 이용해 한국의 혁신역량 강약점을 주요국가와 비교 분석했다.

2017년 기준 세계혁신지수 평가대상 국가는 127개이며 순위는 제도 등 7대 부문, 21개 항목, 81개 지표 평균점수를 기초로 결정된다.

2017년 우리나라는 127개국 중 종합순위가 2013년 18위에 비해 7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

2013년과 비교하면 혁신투입은 16위로 변화가 없었지만 혁신성과는 24위에서 9위로 상승한 데 힘입은 것이다.

특히 혁신성과 지수를 혁신투입 지수로 나눈 혁신효율성 순위는 95위에서 14위로 급상승했다.

7개 부문별로 '인적자본과 연구' 순위가 2위로 최상위권인 반면 제도부문은 35위로 7대 부문 중 최하위를 나타냈다.

제도부문 중에서도 규제환경은 61위로 순위가 가장 낮았고 정치 환경도 42위에 그쳤다.

제도부문 상위 3개국은 싱가포르, 뉴질랜드, 홍콩이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가 취약한 정치 환경과 규제환경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7대 부문 중 제도는 정치 환경(42위), 규제환경(61위), 창업ㆍ폐업ㆍ납세 용이성(3위) 3개의 항목과 항목별 세부지표로 나누어진다.

가장 순위가 낮은 규제환경의 세부지표를 살펴보면, 규제의 질 26위, 법질서 30위, 고용규제 107위로 모두 우리나라 종합순위 보다 낮다.

특히 고용규제는 말리(53위), 세네갈(59위) 보다도 낮아 우리나라 혁신역량 제고에 가장 큰 걸림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우리나라가 세계 1위와 2위를 기록한 세부지표는 총 9개로 연구개발 및 교육 관련 지표였다.

유환익 한경연 혁신성장실 상무는 "세계혁신 지수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은 일류지만 규제환경 등 제도가 우리나라의 혁신역량 제고에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 수 있다"면서 "규제 품질 개선과 고용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