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기구 국산화에 성공한 세종메디칼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에 올랐다.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세종메디칼은 시초가 23100원에서 29.87% 오른 3만원에 거래중이다.
당초 공모가인 1만50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세종메디칼은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92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8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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