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배우 김명수(왼쪽부터), 고아라, 연출 곽정환, 배우 성동일, 이엘리야, 류덕환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미스 함무라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이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2018.05.21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