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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디지털 마케팅 스쿨' 출시

기사입력 : 2018년05월20일 21:46

최종수정 : 2018년05월20일 21:46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직장인들 사이 최고 관심 분야의 하나인 디지털 마케팅을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스쿨'이 오픈됐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오픈한 이번 교육 과정은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직장인들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하듯 1기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다.

 

휴넷 디지털 마케팅 스쿨.

 

휴넷의 ‘디지털 마케팅 스쿨’은 데이터를 기초로 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마케팅, SNS마케팅, 성과 측정 등 마케팅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디지털 마케팅 전략전문가 이승윤 교수, 구글 마케팅 스페셜 리스트 김천석 매니저, SNS마케팅 전문가 유성민 매니저, 데이터 분석 전문가 전민우 대표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최고 실력자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평일반 9주 코스, 주말반 4주 코스로 구성되어 바쁜 직장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소요시간은 23시간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 외에도 ‘GA 마케팅 성과분석’, ‘페이스북 마케팅 실전기법’, ‘콘텐츠 마케팅’ 등 3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수강료는 85만원으로 타사 대비 50% 정도 낮춰 경제적인 부담도 줄였다. 현재 출석 및 후기 작성 등을 통해 최대 13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영탁 대표는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며 마케팅 분야도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빠르게 디지털화 되고 있다.”며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을 습득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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