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런던금속거래소(LME)가 17일 회원들의 준법감시(CP)팀이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LME 가격을 참조해 매기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LME는 내달 1일부터 모든 장외 거래에 대해 1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그러나 일부 브로커들은 어떻게 거래소가 그러한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할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맷 챔버레인 LME 최고 책임자는 이날 홍콩에서 열린 LME 주간 아시아 행사에서 "우리 회원들은 규제를 잘 지키고 매우 법률을 준수한다"며 "이제 우리는 준수성이 모든 우리의 조직에 내재된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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