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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LH와 공동도급 발주 개선 건의사항 논의

기사입력 : 2018년04월27일 19:20

최종수정 : 2018년04월27일 19:20

공기 연장에 따른 하수급인 간접비 지급 포함한 건의사항 논의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개선을 포함한 건설업계 건의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개선을 포함한 건설전반에 관한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폭넓게 대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김영윤 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장단 및 임직원 11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선 박상우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문건설업계는 이 자리에서 △공기 연장에 따른 하수급인 간접비 지급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 요청 △공사용 지급자재 관련 협조 요청을 건의했다.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개선을 포함한 건설업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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