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정영철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이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9일 내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측은 "정 신임 대표이사는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 정영철(鄭永哲) 현대오토에버 부사장
▷ 1960년생(57세)
▷ 콜로라도대 기계공학 석사
▷ 주요경력
-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전무)
- 현대자동차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상무)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진=현대차그룹> |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