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골프 사상 첫 예선전 도입... 상위10명 본선 진출

기사입력 : 2018년03월28일 10:07

최종수정 : 2018년03월28일 11:16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 여자오픈을 개최하는 기아자동차가 예선전을 첫 도입한다.

기아자동차는 3월28일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1987년 첫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예선전을 도입, 진정한 오픈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춘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우승자 김지현. <사진= 기아차>

예선전은 5월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또한 예선 통과 상위 10명에게는 본선 진출권 자격이 주어진다. 예선전 추가 참가정보는 향후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여자오픈은 신지애, 전인지, 김효주, 박성현 등의 스타 골퍼를 배출한 대회이다. 지난해에는 김지현(27·한화큐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아자동차와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2회 한국여자오픈은 6월14일 개막, 1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며 총 상금은 10억원(우승상금 2.5억 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