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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된 춘제, 글로벌 IT 거물들 '신녠 콰이러'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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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중국의 최대 전통 명절 춘제(春節 음력 설)에 함께하는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외국 유명 기업의 CEO들은 최근 매년 '정성스러운 모습'으로 중국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기업인들도 앞다퉈 자국민들에게 새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올해 춘제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글로벌 IT 거물들의 특색 있는 새해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다. 

◆ 중국 진출 노리는 미국 IT 거물, 친숙한 중국어로 매년 새해 인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오른쪽)과 그의 가족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춘제 당일인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 사진을 올리며 중국어와 영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새해 축복을 기원하는 말인 '신녠콰이러(新年快乐)'를 중국어 본토에서 사용하는 간체자로 적은 인사말 뒤에 영어식 새해인사 해피뉴이어(Happy New Year)를 덧붙인 저커버그는 중국식 전통의상을 입은 두 아이와 중국계 미국인인 아내와 함께 찍은 '행복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저커버그는 2015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어로 중국에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중국 혈통인 아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재진출을 위한 중국인 환심 사기의 전략으로도 풀이되고 있다.

페이스북처럼 중국 재진출을 노리는 구글도 춘제에 중국인 환심 사기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동영상으로 춘제 인사를 전하는 구글 중화지역 총괄 스콧 보몬트

구글 대중화 지역 총재인 스콧 보몬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어로 춘제 인사를 전했다.

올해는 빨간색, 쑥색, 노란색과 파란색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4개의 스콧 보몬트 분신'을 만들어내 재미를 더했다. 유창하지는 않지만 중국인들에 친숙함을 표현하기 위해 동북지역 억양의 중국어로 새해 인사말을 했고, 두 손을 예의 바르게 포개는 등 중국식 제스처도 표현했다.

구글은 2017년 중국에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 팀 쿡도 중국인 환심사기에 합류했다. 팀 쿡의 중국 웨이보 계정은 춘제 명절 전인 이번 달 2일 새해 인사를 미리 전달했다.

팀 쿡의 웨이보 계정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개의 해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사랑이 충만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인삿말이 걸렸다. 동시에 중국인 영화감독 천커신(陳可辛)이 아이폰X로 촬영한 동영상 '3분'을 첨부했다.

 ◆ 중국 IT 업계 거물,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새해 보내

중국의 IT 거물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춘제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는 알리바바그룹 CEO 장융, 산하 핀테크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 CEO 징셴둥 등 그룹 고위 임원들과 함께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

마윈은 동영상에서 "2018 고(Go)!고!고!"라는 중독성있는 구호와 함께 "올해 모든 소원을 이루시길 바라며, 행복의 발걸음이 전 세계에 닫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알리바바와 함께 중국 2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꼽히는 징둥의 류창둥 회장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새해 축복을 전하고 있다.

동영상을 통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고향을 방문해 이웃 주민들과 함께 춘제 명절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새해 인사를 담은 편지와 500여만 위안에 달하는 새해 선물을 들고 고향을 방문했다. 그는 고향의 가난한 이웃 주민들에게 50인치 LCD TV, 냉장고, 세탁기와 일용품을 새해 선물로 전달했다. 친서민적인 류창둥 회장의 새해 보내기는 중국 네티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류창둥 회장은 지난해엔 아내 장쩌톈과 함께 고향을 방문해 650여 명의 60세 고향 어르신들에게 훙바오(중국식 세뱃돈)을 전달했다.

고향주민들과 새해를 보내는 류창둥 징둥 회장

레이쥔(雷軍) 샤오미 CEO는 외국에서 춘제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스위스에서 매우 비싼 중국식 물만두를 먹었던 경험을 공개했던 레이쥔은 올해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를 즐기는 모습을 샤오미 노트2로 촬영한 사진으로 새해 인사와 제품 홍보를 대신했다.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는 즐기는 레이쥔 샤오미 회장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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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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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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