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라이프

속보

더보기

알파인스키 경기 열리는 ‘정선‘에서 경기도 보고 여행도 하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지구촌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이 개막되면서 그동안 국내여행지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원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평창과 더불어 동계올림픽 호스트시티인 정선은 여행업계와 지자체가 지역홍보를 강화하며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할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나 KTX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가능해진 정선은 이번 올림픽 기간 경기도 관람하고 여행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모두투어(사장 한옥민)가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여행의 매력과 올림픽기간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정선의 상정바위산<사진= 정선군>

탄광촌이면서 오지로만 생각했던 정선은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지역적 요충지이자 화암팔경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으로 신비함을 더하는 곳이다. 정선 아리랑 가사에도 나오는 해발 1,000m 상정바위산(사진)에서 내려다보는 산맥의 줄기는 찾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정선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볼거리인 정선 5일장은 개장한지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시골장터로 옛 장터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달 2와 7로 끝나는 날(2,7,12,17,22,27일)에 열리는 이 시골장터는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의 명물로 손꼽힌다.

정선을 대표하는 곤드레밥이나 콧등치기 국수 등, 정선만의 먹거리를 맛 볼 수 있으며 강원산간지방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등 다양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매우 싼값으로 판매된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을 정도로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선 5일장 <사진= 정선군>

정선 5일 장터에서 섭다리를 건너면 아라리촌을 방문할 수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해 정선만의 독특한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통와가와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의 전통가옥 6동과 주막, 토속매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지금은 보기 드문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공방, 방앗간 등도 볼 수 있으며 저릅집, 귀틀집, 굴피집에서는 민박체험이 가능해 전통가옥에서의 이색 체험 또한 가능하다.

하늘 위를 걷는 듯 강원의 산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병방치스카이워크는 한반도 지도 모양을 띤 밤섬의 모습과 뱀처럼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의 경이로운 비경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운행하는 철길 자전거인 레일바이크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선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금광산과 석회석 자연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세계 유일의 동굴인 화암동굴과 국내 최초 테마형 동굴인 유석폭포에서는 진귀한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 할 수 있다.

정선아라리촌<사진= 정선군>

‘정선에 오면 빙(氷)굿(Good)! 방긋!’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선 고드름축제는 송어 겨울 낚시,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요리까지 가능한 맨손 송어잡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눈 썰매, 얼음 썰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정선의 대표축제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고드름 축제는 올림픽 폐막일인 25일 까지 펼쳐지며 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에겐 겨울방학 추억 만들기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고드름 축제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 올림픽 기간인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는 정선군 관내 시내. 농어촌. 마을버스 전노선이 무료로 운행된다.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경기일만 운행되며(2월11.13.15.17.21.23일) 입장권 소지 유무와 관계없이 무료 탑승 가능하다. 경기종료 2시간 후까지 (5~20분간격운행) 탑승지-경기장 무정차로 운행 된다.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에서는 11일부터 23일까지 세계적 명성의 스키어들의 실력을 감상할 수 있으며 패럴림픽 기간인 3월 10일부터 18일까지도 열띤 경기가 이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올림픽과 정선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엔비디아, 'AI 에이전트 전환' 선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의 역할을 단순 응답 모델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시스템과 에이전트로 재정의하며 글로벌 AI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특히 한국 시장 특화 데이터셋을 전격 공개하고 차세대 고성능 모델의 출시 임박을 알리는 등 가속 컴퓨팅 효율성을 지능으로 변환하는 기술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효율성이 곧 지능"…모델 넘어선 에이전트 시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aykim@newspim.com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 오프닝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더 이상 단순한 모델이 아닌 시스템의 영역으로 진화했음을 분명히 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AI는 이제 대화를 나누는 챗 모델을 넘어 단계별로 사고하는 추론 단계를 지나 에이전트 단계에 진입했다"며 "에이전트는 단순히 똑똑한 모델을 넘어 기억을 보유하고 다양한 파일과 도구에 접근해 사용자의 잠재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존재"라고 정의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네모트론(Nemotron)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효율성을 꼽았다. 네모트론은 엔비디아가 개발해 오픈 소스로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제품군이다. 기업이나 개발자가 목적에 맞는 고성능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델, 데이터셋, 연구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오픈형 AI 플랫폼이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지능에 대한 수요는 본질적으로 무한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연산 자원은 한정돼 있다"며 "연산이 곧 지능인 시대에 인프라에서 더 많은 효율을 얻어낼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가질 수 있고, 이것이 모델을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곧 AI의 지능을 높이는 유일한 길이라는 분석이다. ◆블랙웰 실측 성능 공개…"젠슨 황 약속보다 2배 빨라" 이날 기조연설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Blackwell)의 성능 실측치와 모델 구축 과정의 핵심 기술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공동 설계가 가져온 파급력을 설명하며 블랙웰의 압도적인 성능을 강조했다. 그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GTC에서 블랙웰이 전문가 혼합 모델 추론 시 기존 호퍼 대비 30배 빠를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최근 실제 측정 결과 55배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공언했던 수치보다 약 2배 가까이 높은 성능 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엔비디아가 하드웨어 설계 단계부터 AI 아키텍처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영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극단적인 연산 효율을 위해 수치 설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현재 사후 학습 중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슈퍼 모델은 4비트 수준의 산술을 기반으로 사전 학습을 완료했다"며 "이렇게 작은 수치만으로 세계적 수준의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기술적 난도가 높지만, 결과적으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AI 가속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모트론 울트라·옴니 출시 임박… 중소형 모델의 반란 모델 라인업의 확장 계획과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됐다. 엔비디아는 현재 사후 학습 단계에 있는 대형 모델 네모트론 3 울트라와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모델 V3 옴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 딥러닝 연구 부문 부사장은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에서 오프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4.21 소형 모델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3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네모트론 3 나노 모델이 6710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한 타사의 거대 모델과 대등한 수준인 '2025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금메달급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20배 이상 큰 모델과 대등한 정확도를 냈다는 사실은 엔비디아의 사후 학습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데이터셋 '네모트론 페르소나' 전격 공개 엔비디아는 한국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로컬 전략으로 '네모트론 페르소나 코리아' 데이터셋(자료 집합체)을 전격 공개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인구 조사 데이터와 언어, 문화적 통계를 정교하게 반영한 700만 개의 완전 합성 페르소나로 구성된 데이터셋이다. 이 데이터셋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 식별 정보를 완전히 배제한 프라이버시 보호 설계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한국 개발자들이 한국인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허용적인 라이선스로 이를 배포한다"며 "AI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단일한 해답이 될 수 없고, 각 조직은 고유의 기밀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AI를 맞춤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조연설을 마무리하며 "네모트론은 모델을 넘어 데이터셋, 연구 기술,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엔비디아 전략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강력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오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새로운 발명을 이어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엔비디아 본사 리서치 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aykim@newspim.com 2026-04-21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