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한국당, 울산 김기현·인천 유정복 빼고 다 바꾼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방선거 인재영입 극비리에 진행
“서울시장 하마평은 2월까지 일절 안낼 것”

[뉴스핌=이지현 기자]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후보군이 안갯속이다. 재선 가능성이 큰 김기현 울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광역단체장 후보는 '제로베이스' 지점, 예컨대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입장이다. 후보 선정이 그만큼 난항을 겪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서울시장 후보의 경우 2월 말까지 일절 공개하지 않고 비밀리에 접촉하면서 '깜짝' 후보를 낸다는 방침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잇따른 유력후보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김기현 울산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재선 출마를 내부적으로 사실상 결정했다.

자유한국당 고위 관계자는 "울산에서는 자유한국당 지지율보다 김기현 울산시장의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온다"며 "김기현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대로 가고, 인천 유정복 시장도 그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울산에서 워낙 지지도가 높은데다, 유 시장도 임기 중 부채 감소 등의 성과를 낸 만큼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국당은 그러나 재선이 유력한 두 후보군을 제외하고 다른 지역의 경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후보군 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최근 유력 후보들이 줄줄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인재 영입 작업은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직능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유력 후보로 꼽혔던 안대희 전 대법관과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경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회장도 각각 부산시장과 서울시장에 대한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특히 안 전 대법관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당과 세간에서 유력 경남도지사로 주목받자 불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총장 역시 스스로 출마 결심을 굳히기 전에 후보군으로 알려지면서 불출마 선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몇 차례에 걸쳐 인재 영입에 실패, '후보 기근'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는 한국당은 당과 후보 간 좀 더 촘촘한 의견조율 과정을 거친 뒤 후보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서울시장은 오는 2월 말까지 일절 하마평을 내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시도지사에 비슷한 급의 후보들이 출마한다. 그런데 당에서 스카웃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출마하려는 분야가 다르다"면서 "당과 후보 간 이런 것들이 조율된 상태에서 후보군이 알려져야지, 그냥 나가면 당은 물론 후보자들 입장에서도 난감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서울시장과 충북, 충남, 경남, 부산 등은 출마 예상자가 복수인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면서 "특히 서울시장은 2월까지 일절 하마평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부산과 대구경북(TK)등 승리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의미 없는 후보 경선은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15일 부산시당 신년인사회 행사에서 "의미 없는 경선은 후보 지지율 제고에 도움이 안되며 이길만한 후보를 괴롭히는 경선은 하지 않는 것이 당의 전통"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재출마를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