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속보

더보기

최순실‧반기문‧박근혜‧문재인‧이명박 등…'2017 핫이슈·핫피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별 키워드로 재구성한 2017년 정치권 핫뉴스는
박 전 대통령 탄핵, 반기문 대망론, 문 대통령 당선
북한 도발 전세계 '규탄'…다스 공소시효 코앞 수사재개

[뉴스핌=이윤애 기자] 2017년 정치권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한해의 첫 시작을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 장식했으며 5.9 장미대선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새 정부 들어서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와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이슈가 끊임 없이 이어졌고, 야권에서는 바른정당 탈당파의 자유한국당 복당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투표 등 혼란의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

뉴스핌이 올 한해 정치권 핫이슈와 핫피플을 월별 키워드로 정리했다.

◆ 1월, 국정농단 청문회…대기업 총수 등 증인 140여명 채택했지만 '맹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계총수들이 지난 12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 위쪽 시계방향으로 손경식 CJ 회장, 구본무 LG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올 한해를 시작하는 지난 1월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에 이목을 집중했다.

지난해 11월 30일 1차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2차 례의 현장조사와 7차례의 청문회를 진행하며 요청된 증인만 모두 140여 명이었다. 그 중에는 5공 청문회 이후 28년 만에 대기업 총수 8명이 참석해 국민들 앞에 생중계되는 모습도 연출됐다.

하지만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문고리 3인방'인 정호성·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 등 핵심 증인들은 불출석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출석한 증인들도 '모르쇠'와 '위증'으로 일관하며 '맹탕 청문회', '국조특위 무용론'이 재부상했다.

◆ 2월, 20일 만에 소멸된 '반기문 대망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첫째 날 무거운 표정으로 국회 정론관을 찾았다. 불과 20일 전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환한 미소를 띠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이날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주도해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통합을 이루려 했던 순수한 뜻을 접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차기 대선 유력 후보였던 반 전 총장은 귀국 후 전국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공항철도 표 구입, 에비앙 생수, 꽃동네 턱받이, 퇴주잔 논란 등으로 잇단 구설에 오르며 지지율이 곤두박질쳤다.

결국 기자회견 당일 새벽녘 측근들에게조차 불출마 의사를 함구한 채 혼자 발표문을 만들어 '깜짝' 선언으로 20일간의 대선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 3월,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월 10일 오전 11시 전국은 숨죽인 채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입만 바라봤다. 이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 대심판장에서 긴 판결문을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 내려가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가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하고 헌재에 접수한 지 92일 만이다.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의 현직 대통령 '파면'이다.

헌법재판관 8인 전원 일치로 결정한 판결문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해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며 "피청구인의 일련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헌법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파면이유를 적시했다.

박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으로 대한민국은 5.9 장미대선이라는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 4월, 각당 대선후보들 전국 돌며 '선거유세'

지난 4월은 대선에 출마한 각당 대선후보들의 선거 유세로 한달 내내 전국이 뜨거웠다.

대선후보들은 낮에는 전국을 돌며 한표를 호소하고, 저녁에는 TV토론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오지(5G) 발음 논란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제가 MB 아바타 입니까", 홍준표 한국당 후보의 "세탁기" 논란까지 다양한 화제들이 쏟아졌다.

◆ 5월, 문재인 대통령 당선

문재인 대통령 통화 모습. <사진=청와대>

5월 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위 후보와 역대 가장 많은 표차를 내며 41.1%의 득표율로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10일로 넘어가는 새벽 개표방송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는 구상의 첫 걸음으로 '촛불민심'이 뜨겁게 타올랐던 광화문광장으로 향했다.

그는 당선 인사를 통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또한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고 약속했다.

광화문광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 새 정부 탄생을 축하하며 축제를 즐겼다. 민주당 내 대선 경쟁자였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인사로 기습 볼 뽀뽀를 해 큰 화제가 됐다.

◆ 6월, 인수위원회 대신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운영!

문 대통령은 조기대선으로 당선되며 인수위원회를 꾸릴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인수위원회의 성격을 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5월 22일 출범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김진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꾸려져 60일간 운영됐다. 6월 한달 내내 바쁜 시간을 보낸 국정자문위는 7월 14일 해단식을 갖고 같은 달 19일 분과별로 국정과제를 선정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5대 국정목표로 정했다. 아울러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는 4대 복합 혁신과제와 20대 국정운영 전략, 100대 국정운영 과제 등을 담았다.

◆ 7월, 북한 ICBM급 미사일 발사에 전세계 '규탄'

북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 시험발사 모습 <사진=뉴시스>

북한은 올해 총 17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특히 7월 4일과 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 14형'을 연쇄 발사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에 맞서 대북제재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유엔 안보리는 올해만 4차례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2006년 이래 총 10번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것과 비교하면 올 한해 한반도 긴장이 얼마나 고조됐었는지 알 수 있다. 

◆ 8월, 안철수, 대선 석달 만에 국민의당 대표로 돌아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8·27 전당대회에서 과반이 넘는 51.0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 대표로 선출됐다.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패배한 후 석달 만이다.

안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여러분께서 다시 안철수가 국민 속으로 뛰도록 정치적 생명을 주셨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중도개혁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대표에 이어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까지 야3당 대선후보가 일제히 당 대표를 맡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과거에는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가 일정 기간 잠행하며 일선에 나서지 않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조기대선 탓인지 올해는 대선 패자들의 정치적 재개도 한층 빨라졌다.

◆ 9월, 김이수 헌재소장 인준안 부결…헌정사상 최초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헌재소장 직무대행자격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9월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 헌정사상 첫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이다. 200일 넘게 이어져온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이어졌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표결 과정에서 가결 정족수보다 찬성표가 '단 2표' 부족해 부결됐다. 표결 결과는 재석 293명 가운데 찬성 145표, 반대 145표, 기권 1표, 무효 2표.

여당인 민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우원식 원내대표의 책임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우 원내대표는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당내 중진들이 이를 만류하며 일단락됐다.

이후 11월 이진성 헌재소장이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월 박한철 전 소장 퇴임 이후 계속된 헌재소장 공백 사태는 10개월 만에야 해소됐다.

◆ 10월, 전자담배 세율 인상 하나, 안 하나?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에 부과하는 지방세를 인상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두고 잡음이 잇달았다.

지난 8월 소관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김광림 한국당 의원이 내놓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일반담배와 동일한 개별소비세를 물리는 인상안이 통과됐으나 조경태 기재위원장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해 법안 처리를 보류한다"며 제동을 걸며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기재위는 10월 20일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어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를 한 갑(6g)당 529원으로 인상하고, 비(非)궐련형 전자담배의 개소세를 1g당 51원으로 정하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55인 가운데 찬성 214인, 반대 16인, 기권 25인으로 가결됐다.

◆ 11월, 한국당 박근혜 제명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 파면에 이어 한국당에서도 제명됐다.

홍준표 대표는 11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당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유한국당 당적 문제를 정리하고자 한다"며 제명 결정을 발표했다.

홍 대표는 이날 출당 결정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땅히 잘라야 할 것을 자르지 못하면 훗날 재앙이 온다'는 뜻의 '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基亂)'이란 고사를 올리기도 했다.

김태흠 최고위원 등 친박계에서는 "제명 결정은 당 대표라도 직권으로 결정할 권한이 없고 오로지 당헌·당규에 따라 최고위 의결로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며 "독단으로 결정한다면 무효"라고 거세게 반발했지만 결과를 뒤집진 못했다.

◆ 12월, "다스는 누구 겁니까"…공소 시효 두달 앞두고 수사재개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내년 2월21일)를 두 달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동차 시트 부품 생산업체 다스(DAS)의 횡령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을 꾸렸다.
 
다스 수사팀은 "고발인과 접촉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명 보유한 걸로 의심받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땅에서 시작됐다. 도곡동 땅 매각대금 일부가 다스에 흘러 들어갔고, 다스가 투자자문사 BBK에 190억 원을 투자했는데, 실제론 도곡동 땅과 다스의 실소유주가 모두 이 전 대통령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사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