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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26일 첫 오찬 회동

기사입력 : 2017년12월24일 15:34

최종수정 : 2017년12월24일 15:34

정기국회 예산안 처리에 격려 차 회동

[뉴스핌=김은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원내지도부만을 초청해 첫 오찬을 갖는다. 

2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민주당 내에서는 정기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된 것을 두고 여당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4일 내년도 예산안 협상이 타결된 직후에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해 "수고하고 애쓰셨다"라며 격려했었다.

청와대 오찬에는 당에서 우원식 원내대표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강훈식·권미혁·김경수·박경미·박용진·서형수·송옥주·위성곤·유동수·윤후덕·이훈·전재수·제윤경·조승래·조응천 의원 등 원내부대표단이 모두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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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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