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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최문순 강원도지사 “청정첨단산업에서 2023년까지 8천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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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민생의 길을 찾다' 지자체장 릴레이인터뷰
8700억 투자해 4조원대 생산유발 효과 기대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으로 개최
오색 케이블카, 대한민국 대표 관광콘텐츠가 될 것

[편집자] 한국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북핵, ‘사드’배치에 따른 외교 안보 위기, 조선 등 전통 산업의 불황 등이 우리경제를 사방에서 옥죄고 있다. 정부는 미래 산업 입지 구축에 힘을 쓰고 있으나 사정은 여의치 않다. 복지를 통한 내수진작은 응급조치 성격이 강해서 장기 안목에서 새 성장 동력을 찾는데 부족한 면을 감출 수 없다. 민선 6기 지방정부가 임기를 불과 7개월여밖에 남겨 놓지 않고 있다. 출범시 공약을 철저히 점검해야 내년 선거를 앞두고 지방행정 공백을 메우고 민생경제를 제대로 챙길 수 있다. 뉴스핌은 민선 6기 지방자치 마지막 해, 국내외 총체적 격랑의 위기를 맞아 지역 민생 경제 일선에서 뛰고 있는 광역단체장들과 한국경제가 살 길을 모색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뉴스핌=황남준 논설실장·김규희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강원도의 신성장 산업 육성사업과 관련, “오는 2023년까지 청정 첨단산업 육성에 모두 8700억원을 투자해 4조원대의 생산유발 효과, 8000개의 일자리, 5500억원의 연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뉴스핌과 단독인터뷰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올림픽 대회기간에는 강릉, 평창, 정선 등 베뉴(venue)도시에서 공연, 전시, 스페셜이벤트 등 다양한 30여개 문화행사를 치룰 것“이라고 밝혔다.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효과와 관련 “대회준비부터 개최까지 일자리 창출 등 유치효과가 있고 대회이후에는 올림픽 레거시를 통한 지속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며 “경기장과 교통망, 숙박시설 등 올림픽 관련 투자 및 소비지출에 따른 직접효과가 대회개최 16조4000억원, 소비지출 7조 7000억원 등 모두 21조 1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황남준 뉴스핌 논설실장과의 인터뷰에서 강원도 민생 현안과 정책에 대해 답하고 있다./사진=강원도청 제공

최 지사는 청정 첨단산업의 구체적인 육성 방안에 대해 “수자원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빅데이터 산업 육성에 2021년까지 3651억을 투자해 5500명의 일자리룰 창출하고, 수소산업 육성에 공공․민자 투자 2520억원을 유치해 1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매출 2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과 관련해서는 “탐방로 훼손 방지를 위한 대안으로 정부 시범사업으로 결정된 것”이라면서 “인허가 절차가 재개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돼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관광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지사는 이어 강원지역 방사형 교통망 확충에 대해 “현재 추진중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도가 조기개통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2경춘국도, 춘천~철원 고속도로, 제천~삼척간 ITX철도 및 고속도로 등 더 많은 교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해권경제자유구역(EFEG) 망상 해양복합관광지구 개발 사업에 대해 그는 “지난 9월 54만5천평을 낙찰받은 동해E-City를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2019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남준 논설실장 (wnj7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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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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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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