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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포럼] 박한수 코트라 본부장 “가성비 높이고, 틈새시장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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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ㆍ가격 만족해야 성공, 지역별 세분화 진출 전략 필수
치과 의료장비ㆍLED조명 등 성장성 높은 품목 수출 해야

[뉴스핌=전선형 기자] 인도 무역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수출 품목의 가성비를 높이고,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도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미발굴된 신수요를 창출하라는 것이다.

박한수 코트라 서남아시아지역 본부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뉴스핌 인도포럼'에서 "13억 인구의 지갑을 연다" 유망 비즈니스와 판매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박한수 코트라 서남아시아지역본부장은 29일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뉴스핌 인도포럼에서 ‘13억 인구 지갑을 연다: 유망 비즈니스와 판매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인도 무역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불편해하지 않고, 그간 소비화되지 않은 품목이어야 한다”며 “틈새부분을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해결책으로 공략해 신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격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면서 “‘가격이 말을 해준다’라는 얘기가 있듯이 가성비를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의 수출 및 수입 시장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화패개혁(2016년)과 간접세(GST) 시행(2017년)에도 불구하고 브릭스(BRICs)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는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 내에서 한국은 지난해 기준으로 수입시장 점유율 3.4%로, 7위를 기록 중이다.

박 본부장은 인도 무역시장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단기와 장기 전략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기 전략을 세울 때에는 가격과 지역에 맞는 수출상품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  

박 본부장은 인도에서 수출 품목 성장 사례로 꼽히는 곳으로 현대차를 언급했다. 그는 “현대차가 처음 인도에 들어왔을 떄 '아토스'를 도입해서 10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며 “기존에 팔리던 차와 성능은 비슷했지만, 저렴한 가격을 설정해 성공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 시장에서는 바로 이같은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상품에 대한 친근감이 있으면서, 기능도 뛰어나고, 기능 가격까지 만족시킨 것”라고 전했다.

장기 전략으로는 글로벌 가치사슬 참여(수출, 합작사 설립, 지분 투자)로 무역을 확대해야하고, 좋은 인맥관리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필수라고 조언했다.

박 본부장은 “인도는 고성장을 시현하는 곳으로 글로벌 제조기지로 변신을 하고 있다”며 “신활로 개척을 모색하는 우리기업은 글로벌 기업에게 유력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에서 성공할 수 있는 주요 수출품목(중소기업 대상)으로 치과의료 장비와 PVC호스 파이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기구 등을 추천했다.

치과 의료 시장의 경우 현재 시장규모가 1억1645만달러에 달하며 연간 25~30% 성장이 전망되며, LED 조명시장은 인도 정부가 전기 절약을 위해 형광등으로 모두 LED로 바꾸고 있어 연간 30~40% 성장이 전망되는 품목이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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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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