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GS건설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 김규화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전무, 이경규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상무, 김영욱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상무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 김규화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전무 <사진=GS건설> |
신임 이상기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은 지난 1984년 GS건설에 입사한 뒤 베트남SPC담당 상무보, 중동영업담당 상무, 개발사업실장 상무, 토건해외영업부문장 상무, 인프라부문 전무를 역임했다.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전무는 지난 1991년 GS건설에 입사해 개발1팀장 부장, 개발사업담당 상무보, 개발사업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이밖에 이경규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상무, 김영욱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상무가 새로 선임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며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말했다.
<임원 승진>
▲인프라부문대표 부사장 이상기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전무 김규화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상무 이경규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상무 김영욱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