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인텔 손잡은 KT "평창‘5G'동계올림픽 성공 자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 위해 맞손
KT 네트워크, 인텔 인프라 역량 결합
11월 1일부터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뉴스핌=정광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성공적인 평창‘5G'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글로벌 ICT기업 인텔(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과 손을 잡았다. KT의 5G 네트워크 기술과 인텔의 5G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2019년 상용화를 준비하고 관련 시장 선점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KT는 31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인텔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세계 최대 5G 시범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는 올림픽에서 5G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인텔과의 협력으로 각 사의 5G 네트워크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 안정적이며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와 인텔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결성된 ‘5G SIG(Special Interest Group)’ 멤버다. 삼성, 퀄컴 등이 포함된 5G SIG는 지난 2016년 6월 세계최초의 5G 공통 규격인 ‘평창 5G 규격’을 완성한바 있다. 그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만큼 이번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3년동안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인텔이 가장 마지막으로 올림픽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인텔의 뛰어난 플랫폼 역량과 KT의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해 성공적인 5G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T는 인텔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세계 최대 5G 시범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 협력 계획을 설명하는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왼쪽)과 샌드라 리베라 인텔 부사장(가운데). <사진=정광연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양사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KT홍보관 내에 5G 체험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초저지연 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이 구현될 예정이다.

샌드라 리베라 인텔 부사장은 “인텔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관리하며 공유할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 5G는 모든 사물은 연결해주는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시작인 평창동계올림픽은 매우 중요한 기회이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KT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적으로는 KT가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부분을 맡고 인텔은 가상현실(VR), 드론 등 서비스 인프라를 전담한다. 향후 올림픽 중계에 있어 다양한 서비스가 구현되면 이를 위한 양사 협력 구도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한편, KT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Challenge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올림픽 마케팅을 본격 진행한다. 또한 그리스로부터 성화가 들어오는 인천을 시작으로 성화봉송 101일간의 일정을 함께 참여한다. KT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5G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KT 성화봉송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 사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최초 5G 시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오는 2019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로부터 주파수 추가 할당을 받기 위한 협의도 진행중이다. 새로운 경험과 시장을 여는 5G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작이 평창동계올림픽인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