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여권 잠룡 '꿈틀'···안희정 선택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당 대표 출마 나설 듯...홍준표·안철수 선례"
安측 "연말에 정확한 입장 표명...충남지사 역할 충실"

[뉴스핌=김신정 기자]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 정치권의 관심은 약 7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온 내년 6·13 지방선거로 향하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후보가 많은 여권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의 경쟁에서 고배를 마셨던 박원순 시장,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의 행보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박 시장과 이 시장은 일찌감치 직접 또는 우회적으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예고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지사, 박 시장은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기로 거의 방침을 굳혔다.

잠룡 3인방 가운데는 안 지사만이 아직 향후 계획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꺼리고 있어 여러 관측이 나돌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5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사진=이형석 기자 leehs@>

정치권 안팎에선 안 지사가 충남도지사 3선 도전보다는 내년 8월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도전 혹은 재보궐 선거를 통한 국회 입성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당 내부 결집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 지사가 어떻게든 민주당 내부 의원들과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란 관측에서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부에선 안 지사가 당 대표에 도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주자를 지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이미 비슷한 전철을 밟았다. 이들은 모두 현직 의원이 아닌 원외 인사로 당 대표로 복귀해 당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안 지사가 당 대표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야당 대표들처럼 당을 진두지휘하면서 차후 대선구도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른 관계자는 "지난 5월 9일 문 대통령의 광화문 시정 연설 뒤에 가진 민주당 유력 인사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안 지사가 당 대표 출마를 염두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당내 계파를 두루 기용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안 지사의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안 지사 캠프에서 활동했었다.

이 때문에 현 정부와 사이가 나쁘지 않은 안 지사가 선택의 여지가 크지 않은 재보궐 선거를 통한 국회 입성 보다는 당 대표 경선 출마로 가닥을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하지만 안 지사측은 향후 행보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충남도청 국정감사에선 안 지사의 행보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안 지사는 야당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 3선 도전 여부를 포함해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자 "신중하게 생각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지금은 충남도지사로서 임무 수행에 출실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안 지사 측 관계자도 "올 연말이 돼서야 안 지사의 확실한 입장이 나올 것"이라며 "지금은 도청업무에 충실해야 할 때로 향후 계획에 대해선 언급을 삼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