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산여중생 이어 강릉폭행까지…소년법 폐지 청원 14만명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대의 잔인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소년법 폐지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스핌=김세혁 기자] "악법 소년법을 없애라!"

부산여중생폭행사건으로 촉발된 소년법 폐지 청원이 무려 14만을 돌파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소통광장에 게시된 소년법 폐지 청원은 이틀 뒤인 5일 오후 3시 기준 14만457명이 참여했다.

이 청원은 소년법을 악용,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작금의 사태를 보다 못한 시민이 시작했다. 또래를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하고 이 사진을 SNS에 버젓이 올린 여중생들의 행각에 충격을 받은 네티즌들이 청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대형 커뮤니티와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4일 오후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한민국 악법 소년법을 폐지하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대한민국 아빠들이 들고 일어나 한 번 뒤집어 봅시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배드림을 보고 계십니다. 내친김에 함께 소리 냅시다”라고 청원 참여를 독려했다. 주부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한 카페에도 “아이를 안심하고 학교 보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글이 올라와 호응을 얻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도 소년법 폐지를 주장하는 글이 수없이 공유되고 있다. 더욱이 강릉에서도 여중생이 또래들로부터 모진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더 빠르게, 거세게 전개되고 있다. 

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여고생과 여중생 등 6명이 지난 7월 강릉시내 일대에서 여중생 A양을 무려 7시간가량 무차별 폭행했다. 이들은 피해자 몸에 침을 뱉고 때리는가 하면, 심지어 가위를 동원해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아이가 있다는 한 주부(41)는 "절대 남의 일이 아니다. 현재 소년법은 청소년 범죄를 방조하는 악법"이라며 "이 땅의 부모들이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청원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