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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괴 그만…예쁜 순우리말 이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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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로 된 이름을 쓰는 스타들. 왼쪽부터 다솜, 이하늬, 보람, 에이핑크 초롱 <사진=뉴스핌DB>

[뉴스핌=이승혜 인턴기자] 한글을 파괴하는 신조어가 증가하는 한편으로, 순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좀 더 특별하고 예쁜 우리말로 가게나 기관, 자녀의 이름을 짓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인기 그룹 엑소 박찬열도 순우리말 이름을 사용한다. 찬열은 ‘알찬 열매’를 줄인 우리 고유어다.

사람들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순우리말 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블로그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예쁜 순우리말 단어들은 엉터리가 많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지 않는 단어들이 다수여서 아이 이름을 지을 땐 더 주의가 필요하다. 이름으로 붙일 수 있는 순우리말 단어 10개를 찾아봤다.

1. 다솜
▶애틋한 사랑을 뜻하는 옛말이다. 씨스타 막내 출신 연기자 (김)다솜이 사용하는 순우리말 이름이다.

2. 가람
▶강을 의미하는 옛말. 전부터 조상들은 아이들에게 길고 넓은 내라는 의미로 이 이름을 붙여줬다.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길 기원하는 뜻으로 쓰일 수 있다.

3. 마루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 또는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4. 늘품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을 뜻한다.

5. 미르
▶용(龍)의 옛말. 보이그룹 엠블랙의 방철용처럼 예명으로도 사용하는 예쁜 순우리말이다.

6. 하늬
▶바람의 한 종류를 일컫는 순우리말. 하늬바람은 서쪽서 부는 바람이다. 연예인 이하늬의 '하늬'는 순우리말을 사용한 이름이다. 부모님이 이로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지었다.

7. 보람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일의 가치. 티아라 전 멤버 (전)보람은 순우리말 이름이다.

8. 단비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드라마 등장인물 이름으로 많이 사용된다.

9. 초롱
▶별빛이나 불빛 따위가 밝고 또렷함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대표적이다. 

10. 꽃보라
▶바람에 날리는 꽃잎들처럼 높은 데서 뿌리는 오색 종이를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승혜 인턴기자 (leeshae06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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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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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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