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속보

더보기

“아시아나ㆍ대한항공 예약했는데 LCC 타라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동운항으로 가격 대비 질낮은 서비스 받아도 보상 규정 없어

[뉴스핌=전선형 기자] “대한항공 예매했는데 저비용항공기(LCC) 진에어 타랍니다. 황당하네요”

온라인상에서 이런 글 한번 씩 보신 적 있으시죠. 예약한 항공사가 아닌 LCC 항공기를 탑승하게 된 경험담입니다.

도대체 이런 일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이는 바로 항공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동운항(코드쉐어)’ 제도 때문이죠. 공동운항이란 항공사끼리 제휴를 통해 노선을 공유면서, 일부 좌석을 나눠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항공사 입장에서 두 개 항공사가 승객을 공유하기 때문에 항공기 좌석을 최대한 남기지 않고 운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동운항은 일반적으로 체급이 비슷한 항공사 간(대형사-대형사, LCC-LCC) 이뤄지는 게 관례지만, 국내를 비롯해 일부 대형 항공사에서 자회사라는 명목아래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간 공동운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대한항공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서울ㆍ에어부산이 그 경우죠. 현재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19개 노선을 공동운항중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의 21개 노선과 지난해 설립된 에어서울의 모든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대형항공사와 LCC간 공동운항은 소비자입장에서 상당부분 불쾌합니다. 특히 대형항공사를 예약한 사람의 경우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도 LCC를 타야한다는 사실만으로 화가 납니다. 서비스도 차이나고 좌석도 좁기 때문이죠. 심지어 일부 노선은 대형항공사가 아예 운항을 하지 않으면서 공동운항을 통해 티켓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좀 너무하긴 하네요.

더 화가나는 건, 아직까지 항공사들은 이러다할 보상 규정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티켓 판매시 ‘공동운항’고지를 했기 때문에 소비자 불찰이라는 것이죠. 마일리지 만큼은 낸 비용만큼 쌓아주고 있다고 생생도 내고 있죠. 정부도 별도의 규제를 하지 않고 고지의무만을 강조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역시 우리 밥그릇은 우리가 챙겨야 하는 건가요. 공동운항으로 인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확인 또 확인하는 절차밖에 없습니다.

우선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해야합니다. 사이트마다 상이하긴 하지만 예매 시 항공편명 아래 ‘공동운항’ 혹은 ‘Operated by’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최근엔 예약 후 문자로도 공동운항에 대한 고지가 되기도 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사이트에서도 공동운항 노선을 표시합니다. 

또한 항공권 예약 후 날아오는 전자항공권에 표시된 항공기 코드에서도 공동운항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항공기는 코드가 KE로 시작하는 반면 진에어는 LJ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을 예매했는데 항공기 코드가 LJ로 나왔다면, 진에어와 공동운항 하는 노선인 거겠죠. 또한 아시아나항공의 코드는 OZ이고 에어서울은 RX, 부산은 BX입니다.

항공편마다 다르지만 당일 예약한 항공권은 모두 취소가 가능하니, 잊지말고 공동운항 여부 꼭 확인하세요!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