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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기영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기사입력 : 2017년08월07일 19:27

최종수정 : 2017년08월07일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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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광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차관급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기영 순천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박 본부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창덕여고와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식물학 석사와 식물생리학 박사를 마쳤다.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1992년 순천대 기초과학부 생명과학전공 교수로 부임했으며 1997년 미국 퍼듀대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2002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 2003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미래전략분과위원장, 2004년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 설계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미래전략분과 간사와 2009년 한국미래발전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을 맡은 과학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오랜 경력과 전문성 담긴 주요 성과들이 초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배경으로 풀이된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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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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