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SBS스페셜' 서번트 음악천재 은성호를 부탁해…소외 당하는 동생의 '갈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BS스페셜'에서 서번트 은성호 씨의 이야이가 소개된다. <사진=SBS 'SBS스페셜' 홈페이지>

[뉴스핌=이지은 기자] ‘SBS 스페셜’에서 자폐성 장애인 서번트를 앓고 있는 은성호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SBS ‘SBS 스페셜’ 483회에서는 ‘서번트 성호를 부탁해’ 편이 전파를 탄다.

2017년 7월 9일, 스스로 단추 하나도 힘겹게 잠그는 남자가 생애 첫 콘서트를 열었다. 일명 서번트, 자폐성 장애가 있지만 암기력과 계산능력이 뛰어나고 음악에 재능을 가진 은성호 연주자이다.

자신의 감정 표현도 의사소통도 어렵지만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연주할 때만큼은 타고난 ‘음악 쟁이’이다. 성호는 본능적으로 화성학에 통달했고, 연주한 모든 악보를 외우며 변주를 오갈 수 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성호를 ‘음악 쟁이’로 살 수 있도록 만든 사람은 엄마(손민서)다.

성호가 본격적으로 피아니스트로 활동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3년이 넘도록 발달장애 아들의 손을 이끌고 서울 속을 헤매 다니고 있다. 그 결과 성호에게는 다양한 이력이 생겼다. 드림위드 앙상블 수석단원,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힐링문화사업단 연주자, 윈드단원 심포니 수석으로 517시간 봉사 연주이다.

은성호 씨의 동생 건기 씨는 기가 막힌다. 엄마가 자신에게 형을 맡기려고 하기 때문. 애인 형 때문에 자신은 버려지다시피 했는데, 왜 자신이 형까지 떠맡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결국 건기는 대학도 자퇴하고 생계의 길로 뛰어든다. 그리고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 삶을 이어간다.

음악에 재능을 가진 성호, 그런 성호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더 성호의 음악에 매달리는 엄마. 그럴수록 둘째 건기와의 관계의 틈은 더욱 벌어진다. 이에 ‘SBS 스페셜’에서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엄마의 인생 그리고 형제의 질풍노도의 20대를 9년간 따라가며 이들의 갈등과 성장을 함께한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