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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종석 측이 입대와 관련,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종석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석의 입영영장이 나온 것은 맞으나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종석은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V.I.P'와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가능하다면 각 작품 프로모션 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이 "이종석이 오는 8월10일 입영통지서를 받았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며 "31일 예정된 'V.I.P'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무비토크가 입대 전 마지막 공식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