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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뉴이스트 최민기와 핫샷 노테현이 '양세찬의 텐2'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2 '양세찬의 텐2'에 뉴이스트 출신이자 유닛 뉴이스트W로 활동 중인 최민기(렌)이 출연한다. 최초 단독 예능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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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는 자신의 매력을 스스로 뽐내는 코너인 '인(人)박싱'에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일 예정. '어깨깡패' 퍼포먼스와 함께 박정현 모창, 댄스, 노래, 아이돌 답지 않은 개그감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민기의 뒤를 이어 노태현 역시 '양세찬의 텐2' 코너 '인(人)박싱'에 출연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그룹 핫샷으로 돌아온 노태현은 그룹의 막내 고호정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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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은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상천외한 개인기부터 깜찍 애교 등을 선사한다.
'양세찬의 텐2' 제작진은 "이번 촬영이 '2000년대를 강타한 추억의 댄스곡 BEST10'으로 진행되는 만큼 노태현과 고호정도 랭킹 소개에 함께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양세찬의 텐2' 촬영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민기가 출연하는 JTBC2 '양세찬의 텐2'는 27일 밤 9시20분에 방송한다. 핫샷 노태현, 고호정의 출연분은 오는 8월 24일 밤 9시20분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JTBC '양세찬의 텐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