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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1호차 주인공, "생애 첫 차 사는 예비 아빠"

기사입력 : 2017년07월21일 10:43

최종수정 : 2017년07월21일 10:43

[뉴스핌=한기진 기자] 기아차는 소형 SUV '스토닉'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씨를 선정했다.


21일 기아차에 따르면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 전달했다.

기아자동차의 소형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19일 오후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기아차>

서울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두석 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장 씨가 구입한 스토닉 차량은 편의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두석 씨가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두석 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의 선택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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