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워너원’의 데뷔앨범이 19일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마련된다.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돼 있다.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17일부터 타이틀곡 참여 이벤트와 함께 멤버별 티저무비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