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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 시대 열린다.. 수도권 30분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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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수도권 급행전철 확대
2025년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A·B·C노선 개통
GTX와 지하철 잇는 환상형 교통망 구축

[뉴스핌=오찬미 기자]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 빠른 열차가 대거 도입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지하철 급행열차가 확대되고 2025년까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지하철과 광역철도가 급행으로 달리게 되면 경기 파주, 의정부, 인천지역까지 서울 도심에서 30분대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주택시장과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022년까지 지하철 급행열차를 확대하고 2025년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후 GTX역과 지하철역을 이어 환상형 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급행철도망이 확충되면 경기 및 인천 인구의 60%가 서울 주요 지역에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오는 2020년부터 지하철 1호 서울역-천안역 구간 급행열차는 현행 1일 34회에서 2배 늘린 68회 운영하게 된다. 급행으로 정차역을 줄이게 되면 천안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을 단축할 수 있다.

오는 2022년 상반기부터 분당선 수원역∼왕십리역 구간에도 급행열차가 확대된다. 정차역을 줄여 수원∼왕십리역 소요 시간을 현행 86분에서 65분으로 단축한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지축역 구간과 4호선 금정역∼남태령역 구간에도 오는 2022년 하반기부터 급행열차가 도입된다.

수도권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GTX A(동탄∼삼성역), B(송도∼서울역), C노선(의정부∼삼성역)은 오는 2025년까지 공사를 끝내고 개통될 전망이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와 화성 동탄신도시를 잇는 GTX A노선은 오는 2023년 가장 먼저 개통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을 대각선으로 연결하는 A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거리가 77분에서 19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GTX B노선은 오는 2025년 개통된다. 수도권 동서를 수평으로 가르는 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경기 의정부역와 금정역을 잇는 GTX C노선은 오는 2024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을 남북으로 가르는 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이상 줄게 돼 13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새 정부가 수도권 교통망 확충에 관심이 높은 만큼 지하철과 GTX를 비롯한 급행열차 개통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게 국토교통부는 GTX와 수도권 전철을 연결하는 환상형 철도망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환상형 순환 철도는 GTX역과 지하철역을 연결해 경기 고양∼의정부∼남양주∼용인∼수원∼안산∼부천을 타원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이다. 국토부는 순환철도 구축으로 총 850만명 가량이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 안산시와 부천시(원시∼소사선)는 오는 2018년, 부천시와 고양시(소사∼대곡선)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환상형 철도망이 구축되면 철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장관은 "GTX 수혜지 확대를 위해 순환노선 설치를 검토하고 출근시간 단축효과를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7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운행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 출퇴근시간 평균은 1시간36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30분 정도 길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출근시간이 보다 짧고 빠르고 안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급행열차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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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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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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